한 줄 일기
제대로 블로그를 해야된다는 마음과 게으른 내가 자꾸 블노그를 포기하게 만든다.
그래서 그냥 간단히 라도 한 줄 옮긴다.
난 그래도 열심히 살아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계속 워드프레스를 다른 사람들처럼 번지르르하게 쓰려고 하니 자꾸 적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나의 일기 형식으로 쓰기로 결심했다. 네이버 블로그처럼 내가 찍은 사진을 많이 올리고 싶어서 업로드를 하다보니 이 빌어먹을 블로그는 서버 용량이 있어서 자꾸 에러가 나서 올라가지 않았다. 그래서 또 그걸 해결하려고 공부해야만 했고, 공부를 미루다가 또 블로그 올리는 게 정지가 되었다. 그래서 그냥 여기에는…
사이버대학에 입학을 하면서 국가장학금이라는 걸 처음 신청해봤는데, 벌써 두 번째로 신청할 기간이 되었다. 첫 번째 신청 시에는 1차 신청 기간을 놓쳐서 첫 학기는 못 받으려나 하고 걱정을 했었다.하지만, 합격 발표 후 2차 신청 기간이 있어 다행히 늦게라도 신청을 해서 지원을 받게 되었다. 2학기 장학금을 신청 시에는 재학생은 2차 신청기간이 없다고 하니 꼭꼭 미리미리 신청하는 게…
뭐가 뭔지는 모르지만, 일단 시작 해본다. 나의 60살의 목표 디지털 노마드 할머니가 되기 위해서 ㅎㅎ
사이버대학교 1학기 기말고사 후기: 벼락치기의 끝은 어디인가 세 살 버릇 여든 간다 드디어 사이버대학 첫 학기의 기말고사가 끝났습니다.마흔이 넘어 다시 공부를 시작하며 느낀 점들을 정리해 봅니다. 1학기 어떻게 보냈나? 벼락치기의 현실: 40대의 체력과 집중력 느낀 점과 반성 사이버대학 공부법 팁 (초보자 입장) 첫 학기를 마무리하며 사이버대학 첫 학기를 마치며 느낀 건,공부는 나이에 상관없이 어렵고, 그래서…
시작하는 게 이렇게 벅찬 건 처음부터 너무 잘하려고 하는 거라고… 매우 쉬운 이론인데 그걸 늘 잊고 이렇게 시간을 흘려보낸다. 그래서 우선 쉽게 글 만이라도 조금씩 적어보기로 했다. 봄이 오나 싶었는데 여름이 미친 듯이 진격의 거인처럼 봄 뒤에서 뛰어오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 큰일이다. 그간 찐 살 때문에 입을 옷이 없는 데 말이다. 2025년은 이상하게 자꾸 코로나의…